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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성형 의혹' 서현숙 치어리더…"성형,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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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뉴페이스.. 누구지?"

 

중요한 건, 그때 그는...?!

 

교정기를 끼고 있었다는 것. 또 하나, 당시 나이는 만 20세로 이제 막 치어리더에 입문한 완전 신인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또 하나, 성숙미가 물씬했다는 것. 다시말해 신인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춤을 잘 추는 뉴페이스였다는 것인데.

 

아·유·헝그리?

 

그렇다.

 

도시락을 아주 맛있게 먹으며 예쁘게 포즈를 취하던 그는 바로,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서현숙(22, 왼쪽)이었다. 정확히, 지난 2015년 1월 28일 '2014-2015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 치어리더 서현숙의 2년 4개월 전 모습이다.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이었다.

 

그런데...!

 

소위 "좋아하는 구단을 바꾸게 만든다"는 막강한 '인물 파워' 두산 치어리더 서현숙이 최근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누리꾼들이 그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비교하며 성형 의혹을 제기한 것. 하지만 서현숙은 자신의 SNS에 "저 성형 안했습니다. 자꾸 물어보셔서.."라며 의혹을 불식했다.

 

그렇다면, 서현숙은..

 

성형을 했을까? 안했을까?

 

결론적으로 서현숙은..

 

얼굴에 손을 대지 않았다!

 

눈, 코, 입 기타 등등...

 

말그대로 '자연 미인!'

 

사진이 어디 거짓말을 할까...?

 

2년 4개월 전 서현숙!

 

지금의 서현숙!

 

2년 4개월 전 서현숙!

 

지금의 서현숙!

 

2년 4개월 전 서현숙!

 

지금의 서현숙!

 

실로 존경하는 형제들에게...!!

 

명호형이 그렇다면 그런 거다

 

두산 치어리더 서현숙은..

 

성형 안했음!

 

달라진 건, 치아 교정기가 있고 없고의 차이와 2년 4개월 전보다 더 예뻐졌다는 차이.

 

두산 서현숙이 전하는 진심...

 

 

 

 

 

 

 

요!

형제들에게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서현숙은 "성형, 진짜 안했음!". 믿고 사는 우리 사회, 좋은 세상·밝은 세상. 범죄신고는 112, 화재와 구급신고는 119, 성형신고는 자신의 마음속에! OK?(2017.05.12.)

 


잠실 / 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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