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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형제들에게!
명호형입니다 ^^
다들 잘 지내시져?
인사를 제대로 드렸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대부분 눈치채셨겠지만 9월 30일부로 네이트 칼럼이 종료됐습니다.
만 9년간, 형제들과 만나던 공간이었는데 아쉽게도 그렇게 됐습니다.
이렇게 뒤늦게나마 칼럼 종료인사를 드리고요.
여러분도 마찬가지겠지만, 댓글이 사라진 후 일종의 '패닉'이랄까요.
(자신의 아이디로 쓴 글도 보고 다른 사람들의 글도 보고 등등 그런 게 불가능하니 ㅠㅠ..)
소통의 부재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진짜 제대로 알았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시져? ^^
하지만, 여기..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형제들과 소통하려고합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댓글로 소통이 가능하니 그거 하난 정말 좋은듯 합니다.
자주 들러 서로서로 인사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형제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명호형 올림 ^^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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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사 잘보고 있습니다
넵,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댓글이 막혀있으니.....그저 마냥 답답합니다. 마찬가지시겠지만. 암튼, 반갑고 감사합니다.^^
명호형과 한나씨가 함께 반겨주네요 ^^
반갑습니다. 형제여! 자주 봬요.^^
https://m.news.nate.com/spo/pub?section=writer&cpcd=if&mid=s11
모바일 버전으로는 아직 주소가 살아는 있는데 PC버전으로는 주소를 찾을 방법이 없네요
거의 8년 가까이 출근할때 퇴근할때 밥먹을떄 정말 시간 날때마다 들어갔던 주소였는데
아쉽네요
요즘은 꺠알같이 재밌는 댓글들도 볼 방법이 없다보니
연예면 스포츠면 에 들어가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만훈 형제여. 좀만 기다리소서.^^
명호형 ㅜㅜ 소통이 안되다니ㅜㅜ
같은 기자로서 이거 영..
대구에 한국일보 동생요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파이팅!
소통왕갓명호!!
사랑합니다. 형제여! 진심 감사드립니다. 댓글 많이 부탁드리고요. 쌩유! ^^
자주 올테니 업뎃 자주 부탁드립니다.
저도 겨우 찾아왔어요.
주소 소문 좀 내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