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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로드걸' 임지우, '아~ 사랑의 썰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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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들어 처음 만나는 로드걸.

 

누구?

 

'최장수 로드걸' 임지우였다.

 

물론...

 

한 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수없이 많은 셔터를 눌렀지만

 

중요한 건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것

 

형제들은 알고 있지 않나?

 

임지우가 부르는, 사랑의 썰물

 

밀물이면 어떻고, 썰물이면 어떠하리

 

사랑한다, 형제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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