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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 쌍권총에 핫팬츠의 유혹까지...선명한 복근에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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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호형입니다.^^

4년 전, 톱치어리더 박기량의 어느 한 때입니다.

선명한 복근에 '와우!'하고 놀랐던..

 

지난 17일 오후,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낸 박기량은 '순수와 파격' 두 가지 컨셉을 과시했다. 순수란 '농군패션' 또 하나, 파격이란 '짧은 핫팬츠'의 유혹이 그것이었다. 박기량의 그날, 그 모습을 한 자리에 모았다.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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