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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피지컬 지존' 유현주, 가볍게 몸만 풀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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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초청대회에서 왼쪽 목 부위 담 증상으로 1라운드 기권을 선언했던 유현주.

하지만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 CC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대회에서는 비교적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한 유현주였다.

 

존경하는 형제들에게!

 

사실 유현주는 가볍게 몸을 풀었을 뿐이었다.

 

물론 그 순간부터.

 

마치 연발 기관총을 쏘아대는 것 마냥 어마어마한 카메라 셔터음이 터지기 시작했으니.

 

누구를 위하여?

 

유현주의 열혈팬 '대구 형제' 김민규와.

 

유현주의 열혈팬 '미국 형제' 이사부와.

 

유현주의 열혈팬 '마산 형제' 김성태와.

 

중요한 건, 존경하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명호형은 새벽부터 카메라를 마치 기관총 다루듯 마구마구 쏘아댔다는 것이었던, 것이었다.

 

"진심으로 진정으로 사랑한다, 형제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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